728x90 반응형 소소한 여행이야기/해외8 728x90 반응형 베트남 추천 여행지 - 사파 안녕하세요.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는 하긍정입니다. :)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반가워요. :) 오늘은 작년 5월 말쯤 여행했던 '사파'라는 지역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왔어요. 여행은 5월 29일부터 30일, 1박 2일로 다녀왔어요. '사파'라는 지역은 트레킹으로 유명한 곳이에요. 하노이 여행시 뭐 할게없나 돌아다니다 현지 여행사에 걸려있는 사진을 보고 반해서 다녀오게 되었어요. 현지여행사 패키지 상품으로 다녀온 곳이였죠. (아! 참고하실 사항은 혹시나 저처럼 현지여행사통해 예약하시는 분들은 본인 가방을 어디서 맡아주는지 한번 확인해보세요. 저같은 경우는 여행사에 물어보니 맡아줄까? 가져갈래? 하셨어요. 그래서 어차피 숙소에 짐풀고 트레킹하는거니 가방을 가져간다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사파 도착해.. 2020. 2. 18. 터키 겨울 여행 - '올림포스산' 케이블카 후기 안녕하세요.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는 하긍정입니다. :) 오늘은 12월 27일 오전 여행했던 올림포스산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올림포스 산은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신들이 살았다는 산으로 유명한 산이에요. 터키의 올림포스 산은 그리스에 있는 올림포스산의 가짜?버전이라고 하던데 유물 등을 보면 터키 쪽이 더 진짜일 거라는 얘기도 있어요. 케이블카 선택관광 비용은 90유로였어요. 케이블카타는 비용치고는 조금 비싼 느낌이 있긴한데, 안타면 생각날 거같더라구요. (날씨가 너무 좋았어서 정상올라가니 타길 잘했다고 스스로 칭찬해줬네요 :0) (선택관광을 하지않으면 건물 안에 있는 스타벅스를 이용하시거나 주변을 구경하시면 되요 :)) 올림포스 케이블카는 출발지부터 정상까지 4.3킬로미터의 길이로 현재 유럽에서 가장.. 2020. 1. 7. 겨울 터키 여행 - 파묵칼레 열기구 후기 안녕하세요.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는 하긍정입니다. :) 12월 28일 아침, 너무너무 아쉬웠던 열기구 탑승 후기, 시작해볼게요. ;( 저희 팀은 오전 8시쯤 열기구 탑승 장소에 도착했어요. 그때부터 직원분들께서 저희 열기구를 준비하셨어요. 이미 조금 커져있는 열기구가 우리꺼이길 바랬지만 아니였어요. ;( 열기구 한대 운행을 위해 정말 많은 직원분들이 고생하셨어요. 차 트렁크에서 꺼내서 펼치는 거부터 바람 넣고, 세우고, 정말 힘드시겠더라구요. 이렇게 먼저 선풍기 바람으로 풍선을 키워줘요. 그리고 불로 열기를 채우고 바구니를 세우더라구요. 출발 전까지는 신이났던 저. 파묵칼레 열기구는 한 바켓에 정원이 20명이에요. 카파도키아는 정원이 80명이라던데, 20명 정원의 열기구가 이정도 크기면 80명 정원의 열.. 2020. 1. 6. 겨울 터키 여행 - 파묵칼레 안녕하세요.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는 하긍정입니다. :) 오늘은 지난 터키 여행 중 12월 27일 방문했던 파묵칼레에 대해 적어볼게요. :) 27일은 온천을 보았고 28일 아침 8시 30분 쯤에 열기구를 탔어요. :) 파묵칼레는 석회층으로 이루어진 온천이에요. 파묵은 터키어로 목화, 칼레는 터키어로 성을 의미한다해요. 파묵칼레 근처에 고대 시대의 병원이 있는데, 아픈 사람이 온천에 들어가면 병이 다 낫는다는 얘기가 있었대요. 실제로도 온천 물속에 석회 성분이 있어 피부에 좋다고해요. 그리고 파묵칼레는 클레오파트라가 즐겨 방문한걸로도 유명하죠. :) (따로 입장료를 내야 들어갈 수 있는 수영장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 저희팀은 파묵칼레에 4시반쯤 도착했어요. 자유시간은 50분쯤? 받았던거같아요. :) .. 2020. 1. 6. 겨울 터키 여행 - 카파도키아 안녕하세요.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는 하긍정입니다. :) 저는 2019.12.23부터 12.31까지 겨울의 터키를 즐기고 왔는데요, 그 중 25일날 여행했던 카파도키아에 대해 후기를 써보려해요. :) 일단 저는 패키지로 저렴하게 여행을 다녀왔어요. 그래서 여행준비를 따로 하지않았고, 여행도 편하게 다녀올 수있었답니다. 다만 조금 아쉬웠던 점은 패키지라 쇼핑센터 방문은 알고있었는데, 그 쇼핑 시간이 길었고 제 기준 쇼핑센터 방문이 많았고, 그에 반해 관광시간이 너무 짧았다는 거에요. 그래서 아쉬움이 너무 많은 터키 여행이였어요. 기회가 된다면 자유 여행으로 한번 더 다녀오고싶네요. :) 카파도키아는 기독교인들이 박해를 피해 숨어살았다는 곳으로 유명한 곳인데요. 말만 들었을땐 그냥 '그렇구나 동굴집이 있다는데.. 2020. 1. 5. 터키 여행 쇼핑&기념품 리스트 안녕하세요.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는 하긍정입니다. :) 오늘은 터키에서의 쇼핑 리스트와 기념품 리스트를 소개해볼까해요. :) 터키는 장미가 엄청 유명해요. 그래서 기념품 리스트에 꼭 장미 오일이 들어가더라구요. 그 밖에 터키 전통과자인 로쿰과 올리브 핸드크림 등을 구매해보았습니다. 이 모자는 저를 위해 산 가죽 모자인데요. (터키가 양가죽도 유명한데, 이건 그냥 가짜 가죽이에요. :0) 길거리 가판대에서 파는 모자에요. 빨간 색이 너무 이뻐 사고, 네이비색은 무난하게 착용하고 싶어 샀어요. 모자는 개당 25리라, 한화로 5000원 정도하는 가격이에요. 요건 사과티. 저는 이번에 패키지로 여행을 다녀왔는데, 패키지 특성상 쇼핑하는 곳을 4~5군데 갔어요. 가는 샵마다 거의 사과차를 주더라구요. 그래서 지인.. 2020. 1. 3. 조금 특별했던 경험 - 스쿠버다이빙 안녕하세요.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는 하긍정입니다. :) 물을 좋아하고 물에서 노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스쿠버다이빙은 한 번쯤 해보고 싶은 액티비티죠. 이번에 제가 경험한 스쿠버다이빙에 대해 글을 써보려 합니다. 저는 제가 세부 어학연수 간 시절에 막탄섬에서 스투버다이빙을 했어요. (막탄 섬은 세부공항이 있는 섬이죠. :) 최근 세부를 다시 방문했었는데 세부공항 짱 좋아졌더라구요.) 같이 공부했던 친구들과 함께 스쿠버다이빙을 했죠. 막탄은 스쿠버다이빙을 하기에 좋은 바다는 아니였어요. 깨끗하지 않아 앞이 잘 안 보였거든요. (세부에서 스쿠버다이빙으로 유명한 곳은 모알보알이죠. :) 거북이와 함께 수영을 할 수 있는.) 그런데 저희가 막탄에서 했던 이유는 오픈워터 자격증 때문이였어요. 그 당시 이틀만 수.. 2019. 12. 28. 처음가는 터키, 여행준비 시작은 계피스프레이부터. 안녕하세요.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는 하긍정입니다. 드디어 제가 터키 여행을 가는데요, 여행 준비로 제일 처음 한 건 '계피스프레이' 구매입니다! 여행 준비에 웬 계피 스프레이냐! 제가 올해 라오스에 갔을 때 베드버그에 물려 호되게 당한 경험이 있기 때문이에요 ㅠㅠ. 처음엔 그저 간지러워 긁었고, 살짝 부풀어 올랐기에 모기이거니 했었죠. 근데 점점 범위가 넓어지고 그 부위에 열이 나더라구여. 라오스를 동행했던 중국 친구에게 보여주니 베드버그에 물린 거라고 알려주더라구요. (참고로 베드버그에 물렸을 땐 아무리 간지러워도 긁으면 안 되고 장시간 햇빛에 노출해도 안돼요.. 긁거나 햇빛에 노출되면 저처럼 물린 부위가 점점 커진답니다..) 처음 물렸을 땐 이 정도였는 데, 그다음 날 이렇게까지 커졌어요 ㅠㅠ (정말.. 2019. 1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