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여행이야기/국내

양평 가볼만한 곳 - 청춘뮤지엄

by 하긍정 2020. 1. 16.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는 하긍정입니다. :)

 

 

양평 가볼만한 곳 '추억의 청춘뮤지엄'

 

 

청춘뮤지엄은 간판에 적힌거처럼 복고체험장이에요.

교복체험도 할 수있고 70-80년대 경험도 할 수있어요. :)

(교복대여는 유료에요. 저는 하지않아서 얼마인지 정확히 모르겠네요 ㅠㅠ)

 

 

들어가면 만나는 청춘버스 안내양. :)

 

 

이게 은근 스트레스 풀리고 재밌더라구요. 

할때는 제가 이겼다 생각하고 으쓱했는데, 지금 짤로 보니 제가 졌었네요. :0

피깍이는 줄도 모르고 신나게 치기만했는데..허허

 

 

그때 그시절의 여인숙.

 

 

목욕탕인데 전 목욕탕보다 날씬이 거울이 더 마음에 들었어요. :)

세상 날씬하게 나와 기분좋다며 여기서만 엄청 사진을 찍고 목욕탕은 그냥 눈으로만 쓱-

분명 여탕남탕 입구는 다른데 안에 들어가니 같은 공간이더라구요.

 

 

양장점 앞.

 

 

저 저학년때까지는 이런 오락기로 게임했었는데 추억돋고 재밌었어요.

진짜 어릴땐 비행기게임 아니면 테트리스만 했었거든요. :)

 

 

처음 보는 게임기였어요.

근데 고장났는지 움직이지않아서 실망. ㅠㅠ

어떤 게임인지 해보고 싶었는데..

 

 

두더지 게임.

엄청 열심히 하는 저. :0

 

이렇게 게임까지 다 하고나면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나와요.

2층은 1층보다 좀더 다양하게 꾸며져있어요.

(제가 사진을 많이 찍진않아서 사진이 없어요.ㅜㅜ) 

 

 

기찻길.

 

 

 

여기는 극장컨셉인데 영화들은 다 제가 모르는 영화였어요.

뽕은 정말 유명해서? 이름만 들어봤죠.

 

 

 

그때 그시절 교실.

저는 이런 책상이나 걸상(요즘도 걸상이라는 말 사용하나요?)을 사용하진 않았지만, 

초등학교 다닐 때는 칠판이랑 교실 바닥이 딱 저랬어요.

그래서 들어가자마자 뭔가 아련해지고 그리운 느낌이 들더라구요. :)

 

 

기타칠 줄 모르지만 괜히 기타치는 척.

줄도 다 끊어진 통기타였어요. 허허

 

추억의 청춘뮤지엄은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정도면 다 볼 수있을정도로 크진않아요.

전시공간도 좁아서 조금 불편하구요.

 그래도 한번은 가서 볼 만한거같은게 나름 입체적이고 다양한 테마가 있어 사진찍고 놀기 좋더라구요.

게임도 할 수있고.. :)

저는 친구와 갔지만 부모님과 가면 추억돋고 좋아하시겠더라구요. :)

 

청춘뮤지엄만 보러 양평을 가기엔 뮤지엄이 작아 아쉬울수있으니

용문사를 같이 방문해 보시거나 양평 다른 가볼만한 곳을 같이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

(뮤지엄 방문시 주차는 용문사 주차장에 하시면 되고 주차비는 별도에요 알고가셔야 덜 속상하실거 같아서..)

(소형차 1,000원 / 중형차 3,000원 / 대형차 5,000원)

 

 

031-775-8907

매일 09:00~18:00

입장마감 시간 17:00

 

 

+

 

네이버 예약시 6,000원에 이용가능해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