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는 하긍정입니다. :)
이번 포스팅은 경주 황리단길 카페 '1894사랑채' 후기입니다. 🤗
'1894사랑채'
'1894사랑채' 카페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은 두 개였어요.
앞 문과 뒷 문.
제가 방문했을 때 뒷 문 쪽 공터는 공사 중이어서 이게 맞나 의심하며 들어갔었답니다. 😅
'1894사랑채' 메뉴
(23.06.04 기준)
'1894사랑채'에는 온돌룸이 있는데,
선착순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더라구요.
아늑해 보여서 탐났는데, 아숩아숩.
다음 기회에 이용해 봐야겠어요. 😳
가을에 앉으면 좋을 거 같은 평상 테이블. 😮
눈꽃팥빙수.
아메리카노.
요즘에는 과일빙수들이 많아져서 그냥 팥빙수는 잘 없던데
1894사랑채에 팥빙수가 있더라구요.
오랜만에 전통(?) 팥빙수 먹었네요. 😊
넘나 달달하고 꿀맛.
거기다 올려주는 찹쌀떡도 쫄깃하니 완젼 맛있었어요. 😆
'1894사랑채'의 마당 분위기.
완전 이뻐요. 😲
초록초록한 나무들과 알록달록한 꽃들이 곁들여져서 그런지
더욱더 마당이 이뻐 보였어요.
작은 연못까지 아주 완벽한 조화. 🙊
심지어 하늘조차 깨끗하고 맑아서
모든 게 완벽했던 카페였습니다. ❣
그래서 남겨봅니다 인증샷샷. 📷📸
진챠 우리 집 하고 싶다.. 😍
(그치만 관리가 엄청 힘들겠죠..? 😓)
'1894사랑채'의 대릉원 뷰. 😊
가을에 여기 앉아 초록물이 빠지고 붉게 물들어가는 대릉원을 보며
커피를 마셔도 참 좋을 거 같네요. 😌
이상 경주 황리단길 카페 '1894사랑채' 후기였습니다.
-1894사랑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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