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는 하긍정입니다. :)
이번 포스팅은 거제 수국 명소로 유명한 저구항 수국 후기입니다. 🤗
저구항 가는 길 만난 수국.
주차를 저구항 들어가는 도로 초입부에 있는 임시주차장에 하고
저구항까지 10분 정도 걸었는데,
그때 만난 수국이에요.
거제 저구항 가는 남부해안로 길가에 다 수국이던데,
거제사시는 분들은 좋겠어요.
그냥 밖을 나오면 보이는 게 저렇게 이쁜 수국이라..😳
거제 바다 ❣
5시 넘어 도착했더니,
해가 살짝 지고 있었어요.
오히려 그래서 시원하고 더 좋았던..❣
사실 저구항 수국이 유명하대! 해서 간 거라,
축제하는지는 몰랐어요. 😓
저구항 가보니 축제하더라구요. 😔
2023년 제6회 남부면 수국축제 일정.
옹기종기 수국들.
통영 수국보다 작았던 거제 수국.
제6회 남부면 수국축제
(23.06.24 기준)
남부면 수국 愛 빠지다.
멘트가 찰져요. 👍
너에게 취했다.
꽃에 취했다.
수국에 취했다..🙈
통영 수국들은 커서
와- 이쁘다
이런 느낌이었다면
거제 수국들은 작아서
와- 졸귀다
이런 느낌이었어요. 🙊
이쁜 거나 귀여운 거나
좋은 건 매한가지죠. 😆
바다도 이쁘고
수국도 이쁘고
아주 맞는 말이죠!
(너도 이쁘다도 맞는 말이면 좋겠다..😢)
'남부면 수국 축제'에는 만들어진? 포토존이 몇 군데 있었어요.
다들 줄 서서 찍기에 주변 사람 안 걸리게 이쁜 사진을 건질 수 있답니다. ☺
(그 와중에 줄 서기 싫다고 옆에 끼어들어 찍는 분들도 계셨지만요..😥)
수국.. 찐빵..?
좀 더 화사한 분홍 찐빵? 앞에서. 📸📷
사실 길 따라 다 수국이라
따로 포토 스팟이 필요 없을지도..🤔
틀린 그림 찾기 1.
분명 다 다른 사진들인데 어떤 부분이 다르게요..? 😳
이번에 거제에서 사진 찍으며 느낀 점인데,
수국 보러 갈 때는
좀 더 편안하고 다양한 포즈로 수국과 사진을 찍기 위해
긴바지나 긴치마를 입는 게 좋을 듯해요. 😣
저구항의 대왕 의자.
눈누난나
뒤쪽에 초록이들보다 수국이들이 더 많았으면 더 이뻤을 포토존. 😮
틀린 그림 찾기 2.
헤헿
이건 좀 다 다른 사진들 같나요..?
여기 벤치에 앉아서
사진을 어찌 찍으면 또 이쁠 거 같지만
수국만으로도 만족스러우니 패쓰패쓰.
(사실 이미 매우 지쳤..😣)
사진 찍다 문득 뒤돌아 본 거제 바다.
기분이 평온해져요. 😌
아래를 다 봤으니 이제 위쪽으로 올라가 봅니다.
파스텔톤의 수국과
바다가 참 잘 어울렸던..❣
수국 화분을 키워볼까요..?
멍하니 수국만 보고 있어도 힐링이 될 거 같은데..🙄
어쩜 저렇게 다양한 색상을 띨 수 있는지
수국이란 참 신기한 꽃이에요. 🌼🌻
이상 거제 수국 명소 저구항 수국동산
'남부면 수국축제' 후기였습니다. 🤗
-저구항 수국동산-
+) 부전회식당
저구항 맛집 검색하니 나왔던 부전회식당.
회도 먹고 싶었지만,
너무 더웠기에 시원하게 물회 한 그릇 했어요.
제가 방문한 날이 유독 바빴던 건지,
웨이팅 20분 정도? 하고
자리 앉아서 물회 기다리는
또 30분 정도 시간이 걸렸어요..😅
배고파 죽는 줄 알았네요. 😢
그래도 물회가 맛있어서 행벅했답니다. 😇
-부전회식당-
+) 저구항 수국동산 야경
야간에는 조명도 켜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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