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상남동 고기 맛집 - 갈비와오리

안녕하세요.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는 하긍정입니다. :)

 

이번 포스팅은 창원 상남동 고기 맛집

'갈비와오리' 후기입니다. 🤗

'갈비와오리'

갈비와오리는 따로 주차장이 없어 뒤쪽 주택가에 주차를 하고 와야 해요.

갈비와오리 메뉴.

(23.4.8 기준)

두근두근

기본 반찬들이 들어왔구요

불판에 버터가 올라왔어요.

버터로 불판을 한번 코팅시키는데

그래서 고기가 더 맛있는 걸까요? 😋

버터 쵝오. 👍

고기와 함께 구워질 아이들. ❣️

 

 

그리고 메인인 삼겹살! 😆

색깔 영롱한 거 보세요. 😳

불판이 어느 정도 달궈졌으니

올려줍니다 사이드 친구들.

참고로 보라떡은 고구마 떡이고

하얀 떡은 치즈예요!  

이제 메인이 삼겹살도 올려요.

하 사진 보니 또 먹고 싶네요.

여기 진짜 고기 맛있어요.

고기도 맛있는데 사이드로 구워 먹는 것들도 다 맛있어요.

처음 방문은 회사언니가 집 앞 맛집이라고 데려가줬을 때였는데,

그 뒤로 이 맛을 못 잊어서 또 찾아갔네요!

선짓국.

갈비와오리가 진짜 좋은 게 1인 1 선짓국 줘요.

저 선짓국 짱짱 좋아하는데

여기 선짓국 진짜 맛있어요!

집 근처에 이런 선짓국 집 찾고 있는데,

아직도 못 찾아서 슬프다는..😥

계란찜.

계란찜은 어딜 가나 똑같죠!

 

 

삼겹살을 뒤집었어요!

구워지고 있어요!

드디어!

먹을 수 있게 잘랐습니다.

이제는 먹어요! ✪ ω ✪

신나요! q(≧▽≦q)

다 익은 아이들은

고사리 위에 살포시 올려주고

남은 고기를 마저 구워봅니다.

한 면 익을 동안 없어진 고사리 위 고기들.

슬퍼요. 🥲

다 어디 간고니. 🙈🙊

슬프니까 추가해야죠. (진지)

 

 

고 사이에 불판 위가 많이 휑해졌네요..? 허허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갈비와오리는

우리가 뭘 먹을지 고민하고 고를 때

'와 뭘 먹어야지 잘 먹었다 소문날까!?'에 부합하는 식당이에요!

정말 정말 짱맛! 👍

쬐끔 아쉬운 점은 삼겹살 먹을 때는 볶음밥이 안된다는 거..😥

오리에만 볶음밥이 된다는 거..😥 

 

밥이 없으니 어쩔 수 없이(?) 고기로 배 채우게 되는 고깃집!

이상 '갈비와오리' 후기였습니다. 🤗

 

-갈비와 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