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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이야기/일상

베스킨라빈스 31 - 미키 블루투스 이어폰 후기

by 하긍정 2019.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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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는 하긍정입니다. :)


 

드디어 제가 베스킨리빈스 31에서 미키 블루투스 이어폰을 데려왔어요.

 

예약하고 한달 가량 기다렸던 아이. ♡

 

 

 

 

두근두근

박스에 미키가 뙇.

박스조차 정말 깔끔해서 마음에 들어요.

박스도 버리지않을 거에요.

보관할거에요.

 

 

짜자잔

너무 귀엽지않나요. 😳

 

 

이어폰 케이스 너무 마음에 들어요. ㅠㅠ♡

 

 

제품은 미키이어폰, 이어폰 케이스, 충전케이블, 설명서 그리고 고무마개,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특히 섬세하다며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고무마개인데요.

(6,900원인데 구성이 알차다며 좋아했죠. :))

이어폰 껴보고 자기 귀 사이즈에 맞는 고무마개를 찾아 사용하면 되요.

 

 


데려와서 바로 충전시키고

사용해보고

설명서 읽어보고

한참을 가지고 놀았네요.

 

빨간 부분과 검은 부분 사이를 터치하면 켜져요.

전화도 받을 수 있고 노래도 들을 수 있고.

 

음량크기는 폰으로 줄여야하지만

이 가격에 그런 거까지 바라면 양*치라 스스로 토닥이며

귀여우니 됬다며 만족했답니다.

 

노래들었을 때 음질도 나쁘지않아요.

 

너무 귀여워서 불면 날아갈까 세게 잡으면 부서질까 🤣🤣

애지중지하게 된 이어폰. ♡


 

주문한 케익은 미키와친구들 캐릭터팝.

 

픽업하고 좀 돌아다니다가 열었더니 이미 살짝 녹았더라구요 ㅠㅠ..

바보같이 녹을 걸 생각을 못했어요.

속상했지만 맛은 있더라구요.

 

이어폰 덕에 간만에 아이스크림 케익도 먹고

소소한 행복도 느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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