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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이야기/카페

부산 영도 카페 - '꼬쇼네'

by 하긍정 2023.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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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는 하긍정입니다. :)

 

지난 4월 1일 방문했던,

부산 영도에 새로 생긴 카페 '꼬쇼네'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

 

카페 꼬쇼네.

저는 주차를 '청학1동공영주차장'에 하고 걸어갔어요.

주차장에서 '꼬쇼네'까지 5분? 정도 걸렸고,

제가 방문한 날은 일요일이라 그런지

직원분이 안 계셔서 무료로 주차장을 이용했답니다. 😆

네비에 꼬쇼네를 검색했을 때,

주소에 2층이라고 나와있어서 2층 건물 찾고 있었는데,

막상 카페 도착했을 때

'뭐야? 1층인걸?'

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옆에서 보니 경사 때문에 2층이 맞나 봐요..! 😲

꼬쇼네 메뉴.

4시쯤 방문했나?

제가 방문했던 시간에는 빵종류가 거의 다 팔리고 없었어요. 😥

개인적으로 꼬쇼네같은 분위기의 카페가 저희 동네에도 있었으면 합니다..

아늑한 느낌의 나무인테리어 좋아해요..

제가 주문할 때 딸기케익도 없었는데,

다 먹고 일어날 때쯤 들어오신 분들은 딸기 케익을 주문하셨더라구요..

굉장히 맛있어 보였어요..😫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어서 찍어봤어요. 😁

제가 주문한 소금빵과 바스크치즈케익.

언제 어디서나 옳은 메뉴들이죠.🤗

귀여운 돼지.

컵에 있는 돼지 너무 귀엽지 않나요? ☺

돼지만 보면 동질감 느껴져서..😳

저 멀리 꼬쇼네에서 볼 수 있는 부산항대교.

그리고 구경간 꼬쇼네의 소품샵...? 🤔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싱크대 인테리어.

빨간 머리 삐삐 같은 동화에 나올 법한 주방 인테리어 아닌가요..? 😲

주방 옆 거울.

거울 앞에서 찰칵찰칵. 📷📸

소품샵 입구에서 보면 반은 주방이고 반은 요론 방? 거실? 모습이에요. 🤭

아기자기한 분위기.

여기저기 서서 사진 남겼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아숩..😥

또 거울이 있네..?

아쉬운 대로 거울 앞에서 찰칵찰칵. 📷📸

음,

이렇게 보니 거실이 아니라 아주 큰 주방이었던 걸까요?

싱크대와 식탁..? 🤔

테이블과 뒤에 나뭇잎 모양의 나무작대기.

사진으로 남기고 싶었어요. 😁

소품샵 나가기 전 마지막으로 거울 사진.

찰칵찰칵.

 

 

꼬쇼네에서 바라본 부산항대교 야경.

부산항대교 옆에 둥근 도로가 부산의 그 악명 높은 도로인가요?

고소공포증 있으면 못 간다는 그 도로? 😲

귀여운 꼬쇼네 간판. 😳

밤의 꼬쇼네.

 

전등에 빛이 들어오니

낮에 밝았던 꼬쇼네와 또 다른 분위기네요. ☺

조금 더 따뜻해지면 다시 와서

야외에서 커피 마실래요! ☕

 

이상 부산 영도 신상 카페 '꼬쇼네'였습니다. 🤗

 

-꼬쇼네-

 

-청학1동공영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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