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는 하긍정입니다. :)
이번 이야기는 지난 4월 1일 다녀왔던 김해 브런치 카페 '세인즈가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
세인즈가든.
주차는 세인즈 가든 옆으로 난 길 따라 내려가면 주차장이 있어요. 🙂
세인즈가든 1층 내부 모습.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시면 됩니다.
세인즈가든 벚꽃 포토존.
벚꽃시즌에만 포토존으로 이용 가능하다고 해요.
포토존은 2층으로 올라가시면 계단 왼쪽에 바로 있어요.
제가 방문한 날 1층에 사람이 별로 없다 싶었는데,
다들 사진 찍으려고 포토존에 줄 서 계시더라구요. 😂
앉아서 찰칵찰칵.
포토존 옆에 큰 거울이 있어서 거울샷도 가능하답니다.
요롷게.
그리고 요롷게.
천장에 조명과 같이 찍으면 사진이 밝게 나오는데,
조명을 잘라(?) 찍으면 어둡게 나와요.. 흑..
그리고 제가 방문한 날 벚꽃이 많이 진 상태라 배경이 아숩아숩..
완전 만개 때 방문했으면 인생샷 건졌을 텐뎅, 😣
그리고 저 빨간 다리도 NG. 😣
셀카모드.
줄 서서 찍고 다시 줄 서서 찍고 사진 백만장 찍고
이렇게 사진 찍으며 놀고 있으니,
드디어 주문한 메뉴가 나왔어요!
한 시간 기다렸..😵
앞접시와 커트러리 그리고 피클은 셀프바 이용하시면 됩니다. 🙂
데이지 꽃을 닮았다 해서 이름 붙여진 마르게리따 피자.
도우가 페스츄리 도우에요!
페스츄리 도우 조하..🤤
야끼 파스타.
'야끼'는 '굽다'라는 뜻이라는데,
그럼 '구운 파스타'..?
맛이 독특했어요! 매콤하기도 하고!
야끼우동 같기도 하고. 🤔
개인적으로 가쓰오부시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많이 올라가 있어서 좋았네요. 😳
결론적으로 제 입맛에는 둘 다 괜찮았어요. ☺
배를 든든히 채우고 이제 카페 구경을 해봅니다. 😁
(음식 기다리는 1시간 동안 포토존에서 사진만 찍었다는..😲)
나가기 전 1층 구경.
배부르니 보이더라구요.
저기 열린 창들이..😲
진작 봤으면 1층에 앉아서 밥 먹었을 텐데..
열린 창문으로 보이는 산들이 액자 같고, 이쁘고 그렇더라구요. 😥
1층 야외 테이블.
제가 방문했을 때 세인즈가든은 리모델링 후 가오픈 상태였어요.
운영시간은 11시부터 8시 30분까지!
브레이크 타임도 있으니 참고해서 방문하시면 되겠습니다.
주차장 가는 길에 한 컷 더!
안녕 세인즈가든. 😊
-세인즈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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