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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도서로 읽은 열심이와 한심이.
첫 페이지에 휴대폰 번호를 보고 살짝 고민했지만 읽기에 도전!
문장 한 줄 한 줄에서 아재감성이 물씬 느껴졌다.
누구나 아는 건강이 중요하다는 얘기와
누구나 말하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말이나 어디서나 볼 법한 얘기들로 써져 있다.
한번씩은 너무 올드한 느낌인데 싶기도 하고.
그래도 이왕 읽기 시작한 거 완독 해봤다.
와닿기보다 그렇구나라는 생각이 더 든다.
사실 전체적으로 기억에 남는 내용이 많이 없기도 하고..
긍정에 대한 이야기와 목표를 정하고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이야기 정도..?
사실 어제오늘 이틀에 걸쳐 읽었기에 어제 읽은 내용의 대부분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
기억하려 애쓰면 기억하지 못하는 나 자신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을게 뻔하니 그냥 흘려보내야겠다.
그 와중에 와닿았다 86,400원이.
돈이라 했을 땐 무조건 다 써야지 생각했는데 이게 초라고 하니 어떻게 쓰지로 바뀌었다.
고민해 봐야겠다 86,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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