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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이야기/일상

이케아 캔들 램프 n 캔들

by 하긍정 2021.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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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는 하긍정입니다. :)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졌죠 😥

그래서 저는 보일러 켜고 창문 닫고 생활 중인데, 이러다 보니 환기가 안되서 미치겠더라구요..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키자니 너무 춥고..

그렇다고 환기를 안시키자니 방에 꿉꿉한 냄새나고..(;´༎ຶД༎ຶ`)

 

초를 사서 켜야겠다 생각한 와중에

엄마랑 이케아를 다녀오게됬어요..!

 

그리고 발견한 캔들과 캔들 램프 (⊙o⊙)

 

바로 집으로 데려왔답니다. 😆

 

캔들 랜턴 :)

3,900원이였던걸로 기억해요.

다른 디자인과 색상도 있었는데, 저는 요 아이를 데려왔답니다. 😊

하얀색에 디자인이 정말 깔끔하지 않나요? (★ ω ★)

 

그리고 램프과 같이 구매한 초에요.

산딸기향 한묶음과 체리향 한묶음해서 총 두 묶음을 구매했어요.

한 묶음당 30개씩 들어가있고 가격은 묶음당 2,500원이였어요.

(딸기향은 사진찍기 전에 불붙여 버렸어요..)

 

초가 향이 엄청 강해서 불도 붙이기 전에 이미 방 한가득 향이 차더라구요.

 

초에 불을 붙여 랜턴에 넣은 모습이에요.

귀욥귀욥 😘

근데 막상 초에 불붙여보니 그냥 초를 나뒀을 때보다 향이 약했어요.

심지어 체리는 향이 1도 안났다는..🤔

불에 촛농이 녹으면서 향이 더 퍼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

 

자기 전에 켜놓으니 은은한 빛이 뭔가 안정감을 줘서 마음에 들었어요. :)

초는 4시간 정도 사용가능하다 적혀있었는데, 중간에 잠들어서 정말 4시간 이용가능한지는 모르겠네요..😂

 

타고 남은 초에요.

주변에 있는 촛농은 어쩔수없이 조금 남나바요.

 

이상 이케아 캔들 n 캔들랜턴 사용 후기였습니다. 😎

 

(램프 문열리는거 너무 귀엽지 않나요..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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