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는 하긍정입니다. :)
오늘 들고 온 후기는
함안에서 너무너무 유명했던
그러나 이제는 부산으로 옮겨간
카페 '일기장'입니다. 🤗
'일기장'
골목 안 낡은 건물들 사이에 있던 일기장.
허허
혼자 갔으면 그대로 지나쳐 갈 뻔했지 뭐람요. 😅
일기장 메뉴.
(23.5.21 기준)
찐 일기장에 메뉴가 적혀있어서 싱기방기했는데,
옆에 메모지 또한 너무 귀여운 일기장 형태라 싱기방기.
뭔가 귀여운 게 마음에 드네요. 🤔☺
유명한 휘낭시에!
하나 남은 스콘은 제가 주문했지요. 🎵
저는 스콘을 사랑하거든요. 🎶
음료 기다리며 구경한 일기장.
소품들이 귀여워요.
아기자기해..❣
분명 찍을 땐 이뻤는데..? 🤔
악마의 눈.
터키 추억이 새록새록 나요.
또 여행 가고 싶다..😣
그동안 나이가 들었는지 이제는 뭔가 시도하기 겁이 나네요.😫😥
요 사진은 쫌 이쁜 거 같나요..?
분명 이뻤는데..😓
엑설런트 라떼.
오리지널 휘낭시에.
스콘 with 버터.
스콘은 말해 뭐 해
그냥 맛있어요.
근데 버터(사장님이 무슨 버터라 설명해 주셨는데.. 기억이 가물..😅)랑 먹으니
완전 더 존맛탱.
휘낭시에도 존맛탱.
같이 간 곱등이 4호님이 밀가루 별로 안 좋아한댔는데,
이 휘낭시에는 괜찮대요!
함안에 있을 때 진작 가볼걸 그랬어요..😣
아수워 아수워.
엑설런트 라떼는 라떼에 엑설런트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건데,
마셔보세요.
달달하니 맛이 조아요. 👍
이상 언제 또 갈진 모르겠지만 광안리 가면 다시 방문하고픈 일기장 후기였습니다. 😆
+)
일기장은 매주 월화 휴무이니 방문 시 참고해 주세요. ☺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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